맛집 이야기

2013년 8월 27일 오후 08:34

대구강산 2013. 8. 27. 20:35



내가 무우 칼자르듯이 한다했는데도 난 당신에 대한 정이 너무 들었나보네요



얼마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힘드네요



당신의 마음이 진짜 나를 떠났을꺼라 생각지 않아요



나를 얼마나 이뻐했는지를 아니까요



언제나 내가 잘못을 했지요



하지만 난 내 몸이 변했지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.....



난 아직 당신하고 하고십은게 많은데 올여름은 일이 너무 없어



카드값까지도 힘들어 모든 여행을 미뤄왔는데



이렇게 당신이 끝내자니 난 어덯게 살지 막막하네요



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면 툭 털어 버릴수도 있겠지만



내 혼자는 아직 못살겠고 어딜 헤메야할지 막막하네요



춤이 고팠지 이젠 남자까지 고파해야하니



또 당신같은 사람을 만날수있을지 이글을 쓰고있으면서 눈물이 감당을 못하겠네요



내가 이렇게 당신을 사랑했을줄 몰랐어요



원래 손 안에 있을대 소중한것을 모른다드니



이번엔 당신이 왠지 돌아오지 않을것같은 예감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



당신에 마음이 돌아올수 없다면 메달리진 않을께요



이 눈물을 몇일을 쏟으면 괜찮아지겠죠



내가 태어나 오늘 재일 많이 울었네요



이러고나면 또 땅이 굳겠죠



옛날 상처가 컸어 다신 내마음 다 주진 않겠다 다짐 했었는데



그게 마음 대로 안된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



남들은 당신 성격 강하다고 말을 하지만 난 그런사람이 좋았던걸요



정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 땜에 결혼을 못하는게 아닌가 당신을 붙잡고 있는게



내 욕심이 아닌가 싶었어요 벌써 놔 줬어야 하는데....



난 맛있거 반찬을 먹으면서도 당신과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.... 노후에 당신과 살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



어쨌던 당신만나 행복했고 내가 태어나 재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