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는거 압니다
하지만 뭐라도 말을 해야 살것 같아 또 씁니다
내 생활에 너무나 당신이 깊숙히 박혀있어
힘들어 죽을것 같아요
모든 비밀번호를 당신 전번으로 해놨어 잊어 버릴수가 없어요
차라리 나를 죽도록 때리세요
그렇게 막고 정신을 잃어 버리고 싶어요
왜 당신 없인 못살면서도 미친짓을 가끔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
생각없이 그랬으니 금방잊어 버리죠
당신이 난 항상 떠날까 무서웠어요
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난 힘들었어요
그런데 이번에 내가 병원에 있을때 당신보고 많이 느껬어요
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사람이구나
언젠가 말했죠 간병보호사 자격증따서 당신 돌보겠다고
그때 당신은 코웃음 쳤지만 난 진심이었어요
난 당신과 살고 싶어 딸들한테 까지 말했는데 이제 물거품이 되 버렸네요
나도 내 자신을 죽이도록 미워요
왜 한번씩 그러는지
그렇다고 당신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
정신과 치료를 받아봐야하는지.....
어떨때 내 몸이 말을 안 들을때면 이게 무뎌진건가 생각했구요
다른 사람한테 말한게 잘못인거 알아요
하지만 내가 혼자 당신사랑한 세월 생각해서 용서 해주면 안 될까요?
정말 다음부터 안 그럴께요
머리에 새기며 살고 당신이 내 곝에서 나를 꼭 잡아줘요
'맛집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모텔인증샷 (0) | 2014.11.13 |
---|---|
[스크랩] 해수욕장 진풍경 (0) | 2014.11.13 |
[스크랩] 즐감하세요^^ (0) | 2014.11.13 |
[스크랩] 자국 (0) | 2014.11.13 |
2013년 8월 27일 오후 08:34 (0) | 2013.08.27 |